무기력했던 내 삶에 다시 활력을 넣어준 그녀. '여자를 기분 좋게 만드는 그 능력, 당분간 제가 써도 될까요?' 그녀의 부탁으로 시작된 1일 1녀 1SEX
그녀들의 선택은 하이힐이 아닌 나의 그것이었다. 삼촌이 운영하는 구두 수선 알바를 하게 된 진우. 시시한 일인 줄 알았던 구두 수거일을 하면서 자꾸만 쌔끈한 여자들이 몸을 부딪쳐오는데?!
카페를 운영하는 성훈과 오랜 친구인 취준생 현우는 채팅앱을 통해 잘생긴 성훈의 얼굴로 인본인 에리카와 가까워 진다. 그러나 에리카가 서울에 오게 된다. 성훈을 현우로 알고 있는 에리카. 그리고 성훈의 친구 미진, 시연 5명의 뒤죽박죽 오해와 갈등이 시작된다.
크루즈 선에서 만난 나의 첫사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이혼했다고? 내게...기회가 찾아온 것 같다.
˝이제부터 내 12시는 네가 책임지는 거야.˝ 10년 만에 만난 옆집 누나 저렇게 섹시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