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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게시판 내 결과


연재 게시판 내 결과

  • 재벌상속녀와 평범한 취준생의 한판대결! 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취준생 노현수, 그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020-07-17 11:29:13
  •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아온 그에게 어느날 생긴 신비한 비디오 테이프.. 그 효과는 그야말로 상상 그 이상

    2020-01-23 14:53:12
  • 내가 맛있다는 말을 하지 말아... 줄래? 맛있는 피를 가진 그녀와 창백한 그들의 로맨스

    2020-01-20 16:42:51
  • 옆집에 사는 여자의 은밀한 세가지 맛?

    2020-01-19 21:11:07
  • 부잣집 딸이 호텔에서 잠이 깨고 나니 옆에는 처음 본 남자가 자고 있다? 그녀는 그에게 수치심을 느끼고 복수하겠다고 맹세하지만, 그에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점점 호감이 생기게 되고...

    2020-01-18 13:38:04
  • 세명의 찌질한 친구들이 모여 자신이 재수 삼수 시절 선생님과 있었던 야썰을 늘어 놓는 자리, 슬슬 경쟁심이 발동한 친구들은 점점 수위가 높은 이야기를 꺼내 놓는데…

    2020-01-17 22:27:02

소설 게시판 내 결과

  • # 허름한 여인숙,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나를 기쁘게 해 줄까…?남편이 죽었다.어젯밤까지만 해도 tv를 보며 맥주를 마시던 사람이 다음 날 아침 일어나지 못하고 송장으로 변했다. 사인은 급성심정지란다. 원래 심장이 약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너무나 갑자기 죽을 줄은 생각도 못 했고, 의사도 거의 없는 일이라 한다. 입관하기 전까진 멍하니 있었다. 사람들이 와서 울고 위로의 말을 건네도 별생각 없이 괜찮다며 애써 침착하게 있었다. 으레 배우자와 사별하면 흘리는 눈물과 괴로움이 있긴 했으나 이를 믿을 수가 없어 크게 와 닿지는…

    2020-08-14 17:22:32
  • 내 나이 20세. 남들 다 가는 대학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형편상 취직을 하고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다. 집에 들어가봐야 혼자이고 난 늦게까지 회사에 대학 진학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업무가 끝나면 공부를 하였다. 집도 가깝고 겁이 난다던가 이런 것은 없었다. 열시가 다 되어서 사무실 문을 잠그고 집으로 가는 첫번째 골목을 막 들어서려는데 남녀가 키스를 하는지 서로 부등 켜 안고 있었다. 지나가야 할지 아니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난감했다. 솔직히 호기심도 조금은 있었다. 난 몸을 숨기고 남녀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쩝쩝 거리…

    2020-01-30 19:01:47
  • 학교 업무를 마치고 서둘러 퇴근한 예린은 곧장 약혼자의 집으로 향했다.늘 바쁜 업무에 시달리던 그가 오늘은 웬일인지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여 예린을 기다리고 있었다.딩동―그녀가 초인종을 누르자 수혁이 현관문을 열었다.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어 회사에서 일찍 퇴근한 거야? 설마 내가 보고 싶어 조퇴한 건 아니지?”현관 안으로 들어서기 바쁘게 예린은 수혁의 품속에 안겼다. “당연히 네가 보고 싶어서 일찍 퇴근했지.”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단숨에 삼키며 수혁은 그대로 자신의 방을 향했다. “아직 해가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너무 이른 거 아니…

    2020-01-30 14: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