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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를 졸업하고 아름답고 돈 많은 여자와 결혼을 약속했기에 나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유부녀 된 첫사랑을 다시 만난 그 순간, 난 모든 걸 내던지고서라도 그녀가 가지고 싶어졌다.그녀가 비록 내 절친한 친구의 여자가 되었다 해도...
지옥 같은 취업 시장을 뚫고 대기업에 취직해 정규직의 꿈에 부풀어 있는 인턴 김진호.그러나 진호를 기다리는 건 미녀 직장 상사들의 신입을 위한 특별하고 아찔한 교육이었다.
윤수현, 윤수진 미녀자매가 운영하는 『현진 부동산』. 그곳에서 이사를 맡고있는 윤수진은 부동산에 방문한 남자손님이라면 100이면 100 계약을 따내는 백전불패의 미녀 중개사다. 도대체! 손님과 빈방을 보러가서 무슨 짓을 하길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수 밖에 없는걸까?
엄마 대신 헌신적으로 키워준 이모가 자꾸 신경 쓰이는 준혁. 그의 눈에 비친 이모는 어리고, 예뻤지만 주변에 남자는 없었다. 이모는 왜 결혼 안 해? 나랑 언제까지나 살고 싶다고? 설마 이모...
한 사람은 순수하고, 한 사람은 발랑까진, 이렇게 닮았는데 이렇게 색다른 쌍둥이 자매들의 러브 스토리!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보라는 완벽한 여자다. 모든 남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여친이지만, 그때문에 나는 보라를 믿지 못한다. 방황하던 내게 보라라는 이름의 또다른 여자가 찾아온다. 그녀는 나의 여자친구인 보라와 똑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마치 스무살 때의 보라가 돌아온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