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어려운 고백
1화
웹소설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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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성폭력 ,혹은 성폭행 이야기 가 너무나 많이 나오고 사회가 어지럽습니다. 어린애를 50대 늙은 놈이 보지를 먹어대는가 하면, 감옥 에서는 여죄수 보지를 먹어대고, 상사가 직장 부하의 어린 딸 보지를 먹어대고. 등등…….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말도 아닌 일들이 수도 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소개 하는 이야기는 그와 비슷한 이야기로……. 매우 말하기 어려운 고백입니다. 한번 빠지니까……. 너무나도 끊기가 어렵고……. 정리하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지탄 받아야 할 마땅한 이야기……. 나를 포함한 어느 가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우리들은 71년생이며 아내는 81년생이고요……. 우리들은 공무원입니다. 우리들 직장 에서 3~4 분 거리 에 2015년 4월 초에 홍어횟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35살 정도로 보이는 아줌마가 혼자 운영 하는 홍어횟집은 대략 4~5 평정도 됩니다.
탁자가 네 개 있고요……. 1평정도 의 주방 있고요. 1평정도 의 골방 , 즉 옷도 갈아입고 잠시 순수 있는 방이 있습죠. 문을 연 4월 5월은 손님이 그런대로 있더라고요……. 그 후부터는 손님의 발길이 점점 끊어지는 것 있죠.
35살정도 로 보이는 주인 여자는 절대로 몸단장을 하지 않습니다. 항상 꾀지지이이 하구요……. 입술은 자세히 보면 키스하기에 딱 좋은 매혹적인 입술 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불어 터 있거든요. 유방과 엉덩이는 잘 가꾸면 매우 남자 들 홀리기에 딱 좋은 유방과 엉덩이 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렇게나 방치해 두어서 항상 지저분합니다.
옷도 입는 타입이 항상 지저분한 옷만을 고집 하고 입고 있어요. 여자가 몸단장을 하고 가꾸면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인데……. 자기 몸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제가 어쩌다가 가서 10만 원 정도 불쌍해서 매상을 올려주곤 하였습죠.
손님은 점점 떨어져서 하루에 2만원 어치도 못 파는 그런 날이 연속 되고 있었나 보더군요. 저는 그 여자가 불쌍해서 가끔 찾아가서 10만 원 정도 쥐어주면서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농담 따먹기 하며 놀다 오곤 했습니다.
그 35살정도로 보이는 여자 의 홍어횟을 다니다가 보니……. 중2짜리 15세 소녀의 딸아이가 하나 있더라고요. 방과 후 , 혹은 문 닫는 시간에 엄마 가게 나와서 엄마와 함께 집에 들어가곤 하는 것을 몇 번 보았습니다.
중2, 15세 소녀를 몇 번보다 보니 서로 알고 인사를 하는 사이가 되었지요. 딸 아이 에게도 엄마가 보는 앞에서 10만원 을 호주머니에 넣어 주면서 용돈 하라고 몇 번하곤 했지요. 15세 소녀가 10만원 주면 무지 기분 좋아서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저에게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오더라고요.
저는 중2, 15세 소녀를 아껴주고 생각해주고 격려해주면. 15세 소녀는 저를 아껴주고 관심 가져주고 말도 곱게 해주면서 저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더라고요. 16세 소녀가 여고1 여름방학 했는데요……. 하루는 엄마가 딸아이 가 자원봉사 하고 도장을 받아야 하는데 구청에 서 봉사활동 시키고 도장좀 준수 있느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제 직장에 데리고 있으면서 봉사 시간을 달아주고 도장을 찍어 주었습니다. 약 2주 정도 나와서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엄마 가게는 여전히 손님이 없어서 엄마는 늘 울상을 하고 있어요.
엄마에게 30만 원 정도……. 어느 날은 20 만 원 정도 주면서 힘내라고 용기를 주고 위로를 주곤 했지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인지…….벌써 부터 엄마도 제 곁에 무척이도 가까이 다가와 있드라구요! 9월말에 퇴근시간에 엄마의 홍어횟집에 또 농담 따먹기 하고 놀려고 갔는데요.
손님은 단 한사람도 없이 텅 빈 가게 에 홀로 댕그랗게 앉아서 엄마가 신세 한탄 하며 울고 있드라구요. 엄마를 위로해 주면서 그날은 10만원을 청바지 주머니에 넣어주며 힘내라고 하면서 그 여자의 넋두리……. 즉 하소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 이전글어두운게 좋아 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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